미국HEB1 미국마트 - HEB 미국에 처음 와서 가장 기대되었던 것이마트 구경이었다.그 곳 사람들이 뭘 먹고 사는지,뭘 입고 사는지 알수 있으니까 말이다.미국에 오기 전, 인터넷으로 본 미국마트들은별천지에 신천지였다.이것도, 저것도 다 한번 사봐야겠어,호기심에 눈이 반짝거리던 때가 있었다.미국에 온 지 4개월이 지나자그 많은 마트 중에서도 내게 맞는 마트를 찾아냈다.그게 바로 HEB 다.HEB는 텍사스에만 있는 대표적인 마트로써각종 물건들을 다 팔지만그중 특히 신선식품과 로컬식품에 특화되어 있다.무엇보다 식품쪽의 가격이 저렴해 자주 가는 편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뭐가 내릴것 같은 날씨의 HEB) 낮에 장을 보러 가기도 하지만그땐 아이와 가야하므로 여유롭게 둘러볼수 없으므로 아이가 일어나기 전, 아침 일찍 다녀오는 편이다.혼자.. 201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