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돈1 미국마트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눈 감으면 코 베어 간다, 그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특히 미국에서는 더욱 그렇다.내가 그 말을 절감한 것은다름아닌 미국마트에서였다. 오늘, Lucky에 간단한 장을 보러 갔다.아이 먹을 아이스크림과 변기 청소 솔을 사고 계산을 기다리는데친절하게도 어떤 직원이 자기 계산대로직접 내 장바구니를 가져가길래고맙다 생각하며 계산을 했다.잔돈을 좀 바꿀 셈으로 20달러를 줬는데,지폐와 함께 이것을 주는 거였다. 사은행사 같아 보였는데,저 분홍색 스티커를 몇개 이상 모으면후라이팬이나 냄비를 준다는 거였다.예전에 홈플러스에서 저런 행사했던 기억이 났다.그런데, 너무나 기분이 찝찝한 거다.여기 Lucky에서는 현금의 잔돈을 줄때동전은 기계가 우수수~ 따로 거슬러 주던데그걸 아주 자연스럽게 계산원이 챙기는게 아닌가.내.. 2017.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