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님땡큐1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벌써 만3년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최근 구글에서 광고비도 입금되었어요.총 101.97 달러였습니다.그동안 쓴 글의 양에 비하면적다면 적을 수도, 그동안 쓴 글의 질에 비하면많다면 많다고도 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기를 늘 바라고 바랐습니다.30대에 드라마 공부하던 때가 그랬고요,이 블로그를 시작하던 3년 전에도 그랬습니다.미국에 오고 보니 제가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더군요.아이는 어리고, 어차피 언어도 안되니,이렇게라도 돈을 좀 벌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를 3년 운영해 왔지만3년을 온전하게 써왔다고 하기엔 부끄러운 면이 다소 있습니다.특히 지난 1년 동안은 내내 마음이 편치 않은 일들이 있어서무언가를 써내려간다는 것 .. 202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