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1 초콜릿 사랑 See’s Candies 에 들렀다.한국에서는 롤리팝으로 유명한 곳이지만미국에서는 초콜릿으로 더 인기가 좋은 듯 하다.한국에서는 미국에서 사는 것보다약 2.5배이상의 가격이다.한국에 있었다면 그 엄청난 가격때문에아예 쳐다 보지도 않았을테지. (씨즈캔디에서 처음 샀었던 롤리팝. 한번 물면 30분은 버텨주는 두께와 단단함을 자랑한다.) 난 초콜릿을 너무 좋아한다.지금은 어린시절의 그 충성스런 사랑에 비하면많이 먹지는 않는 편이긴 하지만.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기에사탕 종류는 잘 먹지 않았다.게다가 사탕 특유의 그 뭐랄까,혀에 상처를 주는 거친 식감이 싫었다.게다가 오랫동안 물고 있는 것 역시.그러다가 국민학교 때 처음 초콜릿을 먹어봤는데(국민학교… 도대체 몇 살인거냐…)그 황홀한 맛이란. 눈이 핑핑 돌았.. 2018.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