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검진1 미국 오기 전에 해야 할 일들 미국행이 정해지고 나서 이사와 상관없이 준비해야할 것이 몇개 있었다.예를 들면 치과 검진, 접종 같은 것 말이다.나와 남편이 미국오기 전에 했던 것들을간단히 추려 보았다. 첫번째. 치과 검진.아기를 가지기 전, 내가 제일 먼저 했던 것이충치를 치료하는 일이었다.그 후로 6년이 지났으니, 치과검진을 해야했다.미국은 치과 비용이 엄청나다는 정보를 입수 했으므로.나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랑니였다.4개 모두 난 데에다가, 다들 조금씩 썩어있었다.6년전 충치를 치료할 때만 해도,사랑니는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나중에 뽑으면 된다고 해서 방치해두었던 것이다.그동안 그다지 아플일이 없어 놔 두었었는데,출국 몇개월 전, 잇몸이 붓기 시작했다.사랑니 특성상 이물질이 끼기 쉽고, 그때문에 염증이 생기거나 부을 수 있다.그.. 2017.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