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 교육청1 전학의 수고로움 프리몬트로 이사를 오고 나서가장 골치 아팠던 게 아이 학교 전학이었다.뭐,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면 별일 아닌데자꾸만 일이 꼬이는 바람에 몇 번을 돌아다녔는지. 원래 8월 2일에 에스크로가 다 끝났지만전에 살던 사람들이 자신들이 머물 곳이 없다며8월 18일(토요일)까지 머물겠다고 했다.물론 그에 준하는 렌트비(?) 같은 것을 받기로 하고.그래서 8월 20(월요일)일에 들어가기로 했는데,학교 개학은 8월 29일이었다.리얼터는 그 전에 미리 교육청에 가서 등록해야한다고,그래야 원래 다니기로 예정되어 있던 곳에 갈 수 있다고 했다.주소지에 배정된 학교가 평점이 좋은 곳이기 때문에하루 빨리 등록을 해야한다고.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결과,기존에 다니던 학교에 전학 통지를 해야한다고 한다.그러면 아이의 자료가 새로운.. 2018.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