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아동후원1 첫번째 아들 나는 약 8년 전부터 해외아동을 후원하고 있다.예전에도 후원에 관심은 많았지만,한번 시작하게 되면 계속 그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고나의 생활에 확신을 할수가 없었기에 망설이기만 하다가 말이다.물론,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엄마가 말기 암환자가 되었기 때문이다.그 덕분에 난생처음 종교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고신에게 엄마를 살려 달라고 기도하면서,한편으로는 내가 신을 기쁘게 하면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을까그런 마음이 가장 컸었다. 게다가 그 시기에 아이티 지진까지 일어나 후원에 대한 광고가 넘쳐나기도 했었다.가장 믿을만한 기관이 어디 있을까 고민하다가 컴패션을 선택했다. 첫번째 아이는 7살이 된 인도네시아 소녀 였고두번째 아이는 10살이 된 인도네시아 소년이었다.그 소년이 바로 Vico 다... 2017.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