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days of school1 학부모는 괴로워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온다.한국에서는 그냥 남녀가 초코렛이나 주고 받는 날인데미국에서는 무척 큰 행사인 모양이다.학교에서 2주 전에 통신문을 받았는데발렌타인 행사를 할 예정이니반 아이들 모두에게 (23명) 카드를 쓰라고 한다.자기 이름 쓰기도 귀찮아하는 킨더에게 말이다. ㅋ물론 아이가 혼자 할수 없으니 부모와 함께 작업하라는 의미일 것이다.게다가 주변 엄마들에게 물어보니대개 카드와 함께 간단한 구디백을 준비한다고 한다.아이들이 먹을만한 초코렛이나 사탕류, 작은 장난감을 넣어서하나씩 주는게 보편화되어 있다고 한다. 발렌타인데이에 학교에서는. 카드는 며칠 전부터 만들어 놓았고,구디백 재료를 사러 타겟에 갔다.시즌이 시즌이다 보니, 포장용품도 한번에 구입할수 있었다.캔디와 초코렛류는 아예 25개 정도로 소포장되.. 2018.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