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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트2

미국 쇼핑은 고단해 쇼핑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소모품 쟁겨 놓는 것은 무척 좋아한다.화장지, 세제 등은 늘 여분이 있어야 한다.그래서 세일 전단지를 확인하거나 하면득달같이 달려가 넉넉히 사놓는 편이다. 의류 쪽은 별로 관심이 없으므로미국의 국경일 등 세일 시즌 때온라인으로 조금씩 산다.그러므로 내가 주로 쇼핑하러 가는 곳은 식료품과 소모품을 파는Target, Costco, Whole foods 한국마트 이다. 코스트코는 주로 비품과 소모품을 사러 간다.주로 대용량 제품을 파는데아주 고급도, 아주 저질도 아닌대중적인 물건들을 많이 파는 편이다.과일은 신선하고 맛이 보장되어 있지만이마저도 대용량이기 때문에아주 좋아하는 과일이 아닌 이상 사지 않는다.올가닉 달걀, 티슈, 세제, 물 등을 사러 간다.냉동음식이나 기타 음식은 되.. 2019. 2. 23.
미국의 한인마트 우리집은 한달에 두번 정도 한인마트에 간다.미국까지 왔으면서 무슨 한국 음식 타령인가 싶겠지만,잘 먹지 않는 아이가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간다.기존에 먹어 오던 것을 미국식으로 갈아타야 하는데,워낙에 까다로운 우리집 꼬마 양반은같은 모닝빵이라도 맛이 다르다며 안먹는다.무슨 장금이인 줄... (모닝빵 맛이 모닝빵 맛이 아니어서 모닝빵이 아니라고 하는데왜 모닝빵이 아니냐고 하시면 모닝빵 맛이 안나서라고... ㅋ) 달라스 공항에 갔을때 H마트에 갔었는데엄청나게 크고, 소형가전에 여러가지가 많았다.정말 별천지였던 기억이 있다.그러나 사실상 모든 지역에 H마트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체인점 형태인데, 곧 오스틴에도 들어선다고 한다)나는 주로 HANA WORLD MARKET 에 간다. (첫인상은 사실... 허름.. 2017. 7. 17.